구세군

 서해지방 태안지역에 있는 부남영문은
전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2018년을 전도의 해로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서해지방 8주간의 전도집중훈련 집회 중 전도자가 되길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는 가운데
어린이집 자모님들을 전도하여 열매를 맺게 되었고,
주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새벽에 전도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을 기대하듯이 기도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자
주님은 뜻하지 않던 생명들을 붙여주셔서
우리 교회는 5월말까지 40명의 회개인이 생겼으며
50일 전도운동기간에는 20명이 전도되었습니다.

 

결혼 한지 14년이 된 지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시동생도 전도하게 되었고,
주님은 어린이집 원아들을 통해서도
전도의 문을 계속 열어 주셔서 5월말 까지 14명을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환난과 역경은 계속 있지만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반드시 저를 축복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전도합니다.


올해 구세군의 전도왕을 꿈꾸며,
간증을 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구세군의 병사로서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오직 전도! 의 꿈을 가진 저는
제 삶이 온전히 주님을 위해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위대한 전도자가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나의 삶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