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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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ove & With You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세군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갑니다.

브라이언 리오스(Bryan Rios, 덴톤 영문)
  • 작성일2018/10/29 00:00
  • 조회 2,283



 

저는 대학1학년 시절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 나름의 행복감을 느끼고 제 인생을 최대한 즐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한 삶의 여정은
삶의 길을 잃어버린 방황함과 인생의 공허함이 몰려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완벽한 행복의 삶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삶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삶의 길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저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어떤 한 사람(노헤미 : 브라이언의 여자친구)을 보내주었고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마침내 저는 구세군을 소개받았습니다.

 

 제가 3년 전에 구세군을 만났을 때
구세군의 브라스밴드 전통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세군 음악프로그램의 일부분이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세군에서 트롬본을 연주하면서 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저의 길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께서
제가 지난 3년 동안 구세군 텍사스 지방에서
음악을 통해 수백명의 사람들을 가르치고
도와주는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길이었습니다.


구세군은 저를 멕시코 전지역, 미국, 자마이카,
그리고 지금 한국에 이르기까지 데리고 다녔습니다.


지금 저는 저의 소명이 음악 목회를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사역임을 깨닫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하나님의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주적이시며
성령님은 어느 곳에서든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결코 제가 하나님의 선교사로서
쓰임 받는 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이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그 분의 계획하심이 있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